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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건강한 메뉴가 먹고 싶다면 여기. 깡장비빔밥도 맛있고 청국장도 불편한 냄새 없이 갠춘하다.
(저녁이었으면 요리도 시켰을텐데, 점심시간이라 각자 메뉴만 시켰어요 ㅎㅎ)
고기와 함께 곁들일 소스..? 로는 이렇게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금, 와사비 그리고 쯔란같이 생겼지만 약간 고추 빻은 거 같은 뭔가가 나오는데 여튼 다양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고
대표 메뉴는 뽕 족발과 양념 족발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모듬 족발입니다. 국내산 생족만 사용하여 삶아낸 족발은 야들야들한 껍데기와 촉촉한 살코기의 조화가 매력적입니다.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수십 년간 운영해온 비지 전문점 here 피양콩 할마니. 두부를 빼지 않은 되비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피양’은 평안도 사투리로 ‘평양’을 의미한다. 딸과 함께 운영하는 이곳에선 맷돌로 직접 간 콩만을 사용하며, 일체의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봉구스 포장하러 갈 때마다 사람 많아서 뭐지... 청국장이 그렇게 맛있나? 하고 갔는데
그리고 김에 싸먹기도 하고 간장과 함께 먹거나, 참기름에 찍어 먹기도 했어요.
떡만두국은 말해 뭐해.. 같이 나오는 오이소박이인가 김치가 진짜 맛있었음.
직영점이 이 정도면 강서 본점은 대체 얼마나 어마어마할 것인가 궁금궁금한 맛집.
본 블로그의 맛집 선정 기준은 네이버에 나온 방문자, 블로그 리뷰 수와 리뷰 글들을 보고 선정했습니다.
탕수육이나 자장면도 맛있는데 여기 강추메뉴는 차돌짬뽕이랑 베이컨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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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엔 내장 없이 고기와 당면, 선지, 내장탕엔 살코기 없이 선지랑 내장이 들어있는 것이 다른 점.